기억은 생각보다 정확하지 않습니다.
사진 몇 장이면 해결됩니다.
시작 전 상태가 기준이 됩니다
나중에 달라졌는지 판단하려면 비교할 게 있어야 합니다.
머릿속 기억만으로는 잘 모릅니다.
찍어 두면 그때 가서 훨씬 명확합니다.
세 방향으로 찍습니다
정면만 찍으면 옆에서 달라진 게 안 잡힙니다.
정면, 45도, 옆 이렇게 세 장이면 충분합니다.
턱을 당기지 말고 평소 각도로 찍으세요.
무표정으로 찍습니다
웃으면 근육이 올라가서 비교가 안 됩니다.
힘을 빼고 정면을 보시면 됩니다.
매번 같은 표정으로 찍는 게 핵심입니다.
같은 자리에서 찍습니다
조명이 바뀌면 다른 얼굴처럼 보입니다.
집 안에서 한 자리를 정해 두세요.
창가라면 시간대도 맞추시면 좋습니다.
폴더를 하나 만들어 둡니다
사진첩에 섞이면 나중에 못 찾습니다.
따로 모아 두고 날짜만 적어 두세요.
몇 달 뒤에 순서대로 보면 흐름이 보입니다.
찍기 싫어도 한 번은 찍어 둡니다
지금 얼굴을 사진으로 보기 싫은 마음은 압니다.
그래도 비교할 게 없으면 나중에 판단이 안 섭니다.
남에게 보여 줄 사진이 아닙니다.
찍어 두신 사진은 공덕울쎄라 진료실에서 보여 주시면 이야기가 빨라집니다.
찍는 데 일 분이면 됩니다. 사진으로 보이는 변화는 조건에 따라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.
